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정책 및 지역별 출산지원금 알아보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고령화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들어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0.7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놓아졌다고 하는데요. 사망자 수 또한 2022년 8월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절벽 현상으로 인해 정부입장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시간에는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의 정책은 어떤내용인지, 지원금 및 혜택은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신청가능한 출산장려금 항목은 크게 네가지로 구분됩니다.

첫만남이용권

2022년 01월 01일 이후에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의 정부 바우처를 지급합니다.(쌍둥이의 경우 400만원, 세쌍둥이의 경우 600만원) 2022년1월~2022년3월 까지 출생아 신청을 받고 4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흥업종이나 레저업종, 면세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아동수당

만 8세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이 신청한 계좌로 현금 지급됩니다.

영아수당(폐지예정, 부모수당으로 대체)

2022년 01월 01일 이후에 출생한 만 2세 미만의 아동을 가정에서 직접 양육시 월30만원이 신청한 계좌로 현금 지급됩니다. (2022년까지만 유효)

부모수당(2023년부터, 영아수당 대체)

만 0세 아동의 부모에게 월 70만원을.. 만 1세 아동의 부모에게 월 35만원을.. 지급될 계획입니다. 매년 지급되는 금액을 늘린다고 합니다.

임신출산진료비

2022년 01월 01일 이후에 출생한 아동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2년안에 모든 의료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명은 100만원, 2명은 140만원 까지 의료비 혜택 지원받을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

지역별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출산지원금 정책 및 지원금이 모두 다릅니다. 모든 지역별로 하나하나 설명드리기엔 너무 내용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아래 설명 보시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해당지역에 출산지원금 지원내용 꼼꼼히 살펴보시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네이버검색창에 "임신육아종합포털" 을 검색해주시고, 아래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