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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자가진단 방법! 탈모 제발 초기 예방하세요!

by lnj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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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

어느덧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추위가 찾아옴과 동시에 찬바람이 불면 거리에 있는 나뭇잎들처럼 머리카락도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도 어느덧 탈모인구가 1,000만인 시대에 접어 들었을 정도로 탈모에 대해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나 이 탈모는 겨울철에 심해진다고 하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탈모 연령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탈모라 하면 40대이상의 중년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였지요. 하지만 최근들어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탈모가 발생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20대에서 30대는 물론이며 초,중,고등학생들 마저 습관적으로 머리를 뽑는 발모벽 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예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탈모를 치료 및 예방하려는 젊은 층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보면 20~40대의 환자가 전체 탈모 환자의 62.7%나 차지한다고 할정도로 젊은층의 탈모현상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생기는 이유

겨울에는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지므로 두피에서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깨집니다. 이로 인해 두피의 혈액순환에 방해를 끼치게 되구요. 또한 두피에 각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모공이 잘 막히게 됩니다. 이 외에 가장 큰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소남성호르몬 작용9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대표적인 탈모의 3대 요인으로 가족력 , 노화, 환경적요인을 꼽습니다. 

 

자가진단 방법

■ 정수리가 납작해지는 느낌이 든다.

■ 가르마가 휑해지고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

■ 두피가 가렵고 기름이 자주 생긴다.

■ 미용실에서 모발이 약하다고 이야기 한다.

■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

*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탈모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속에서 탈모를 예방해야 합니다.

■ 헤어스타일 제품 사용 시, 취침전 머리감기

■ 지성피부의 경우 매일 머리감기

■ 머리말릴 때 뜨거운 바람보다 자연바람으로 말리기

■ 잦은염색 , 잦은파마 자제

■ 과도한 음주와 흡연 피하기

■ 규칙적인 생활과 숙면 취하기

 

 

탈모는 이렇게 치료합니다.

약물치료

■ 미녹시딜 제제 국소도포 : 이 성분은 모발성장을 촉진시키고 휴지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피나스테라이드 복용

* 아직까지 많이 떠도는 이야기로 탈모약을 복용하면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력이 감소하는 등 남성성기능이 저하될수 있다라고 하지만, 이는 실제로 1%미만의 확률 굉장히 낮습니다.

 

모발이식술

■ 후두부 모낭을 부위로 이식 :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의 모낭을 채취하여 탈보부위로 이식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겨울철 탈모에 대한 자가진단 , 원인 ,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적인 요소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탈모는 정말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만약 탈모가 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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