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시대란이란 단어를 많이 들으시죠? 늦은저녁 아무리 택시를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 대란을 막기위한 정책을 내놓앗는데요. 바로 택시요금인상입니다. 오늘은 택시요금인상이 얼마나 언제 변경되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시기본요금
지금 기준으로 택시의 기본요금은 3,800원입니다. 기본요금으로 갈수있는거리는 2km 입니다. 기본거리2km에서 초과되면 132m 당 100원, 31초당 100원 이런식으로 추가요금이 발생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변경이 되면 기본요금 4,800원에 기본거리 1.6km이며 131m당 100원, 30초당 100원씩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택시기사님들의 부족으로 인해 추가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2023년 2월부터 인상된다고 합니다.
심야요금 변경
기존에는 오전0시 ~ 오전4시 까지 20% 할증이 추가되었었습니다. 내년2월부터는 오후10시~오후11시는 20%할증, 오후11시~오전2시는 40%할증, 오전2시~오전4시는 20%할증 이렇게 할증비용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오후10시~11시 4,600원 / 오후11시~새벽2시 5,300원 / 새벽2시~새벽4시 4,600원)
정부에서 발표한 심야택시대란 완화 대책
■ 3일근무 1일휴무의 택시부제를 해제, 법인택시 외곽에있으면 출퇴근의 용이를위해 차고지 외 주차,근무교대를 허용
■ 타다, 우버 모델을 제도화하여 새로운 플랫폼 확대
■ 심야대중교통 공급의 확대
■ 승차거부방지를 위한 목적지 미표시와 강제배차등 서비스의 다각화
최근들어 밤에 택시대란이 많이 심하다는거는 피부로 느끼고 있었지만, 이런 정책을 내놓음으로써 밤에 집에가고 싶어도 못가는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및 경기악화로 많이들 힘든시기에 이런 정책이 효과가 있을런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정책으로 인해 밤에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택시기사님들의 수익도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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